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문단 편집) == 평가 == 완결까지 발매된 일본에서의 평가는 '연재중일때 한편한편 볼땐 적당히 볼만했으나 완결 후 몰아보면 확실히 여러모로 전형적인 [[양판소]] 느낌이 강해진다.'라는 의견이 지배적. 작중에선 극초반부 이후 마법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문제점이 두드러지는데, 주인공의 마법이 단순한 마법을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거의 게임에디터, 치트키 수준으로 써먹는다. 즉, 모든게 '''[[마법]]'''하나만으로 다 이루어지는 편의주의적 전개가 된다. 당장 된장과 간장을 작중에서 만드는 것도 '''마법'''으로 바다까지 간 다음 '''마법'''으로 바닷물을 소금으로 정제하고 '''마법'''으로 된장과 간장을 만든다.(...) 형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비행선을 타고 왕도로 가는 도중에 전설의 고대룡급인 [[드래곤 좀비]]가 갑툭튀하고, 그걸 또 별 전략도 없이 그냥 "홀몸으로 날아가서 성마법으로 제거한다"라는 식으로 손쉽게 제거한거나, 드래곤 좀비를 토벌해 얻은 소재와 무훈으로 왕에게 불려나가 몇천억엔 정도의 보수와 작위를 얻는다거나 스승으로부터 저택 및 몇십억엔 상당의 예금을 거저 받는 등의 전개가 12살인 초반부부터 계속 이어진다. 제국 내란편 이후 전개의 대부분에 '''기승전결혼'''이라 불려도 변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갈등의 해소수단으로 결혼이 빈번히 써먹히는 데다가 정치적 관계가 없는 여성 캐릭터와도 결혼해야한다고 주변이 떠미는 상황도 많다. 작중에서 결혼할 이유[* 신흥귀족인 벨데린은 일족을 늘려야할 필요가 있고, 유능한 인물은 딴데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부인으로 삼아서라도 묶어둬야 한다던가, 자식을 자기 집안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 지위있는 벨데린과 결혼한다던가.]를 설명하긴 하는데 정치적 이유가 있는 인물 이외는 잘 생각해보면 꼭 결혼만이 해결 방법이라도 볼 수도 없다.[* 리사의 경우 왕국최대급 기밀인 벨델린의 부인들이 마력이 늘어나는 이유에 접근하려 했기에 암암리에 제거될 수도 있었고, 승부 후 실수로 알몸을 본 책임을 지라는 것도 시치미떼면 그만이다. 제자3인방도 주변에서 멋대로 관계를 착각한거니 무시해도 되었다. 애초에 부인 수가 너무 많으면 물리적으로 통제가 안되는 문제도 있다. 최종적으로 떠밀림을 못이김+하반신 주체를 못한 벨덴린 탓이지만.] 왜 이런 전개가 많아지나 생각하면 결국 대리만족의 극대화라고 추측이 되지만 과도할 정도다. 이런 주인공 [[편의주의]]적 전개로 가다보니 작중에선 모두 주인공을 떠받들기에 바쁘고 주변 귀족들은 전부 주인공에게 빨대 한 번 꽂아보겠다고 서로 정치질하는 내용밖에 없다. 거기에 라노벨 주인공 아니랄까봐 주인공은 둔감해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귀족이 자기들끼리 몰래 북치고 장구치는 내용이 계속 반복되어 서사적 재미가 떨어진다. 이런 전개로 인해 제일 문제되는건 '''제목에서부터 팔남을 강조하는데도 실상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팔남이라는 정체성 자체가 희박해졌다는 것]]'''. 팔남이기에 겪는 비애같은건 진짜 극극초반에서나 아주 약간 나올 뿐, 얼마 안있어 모험자 예비교에 들어가고 또 바로 드래곤 좀비를 잡아 준남작으로 진급한다. 서적판 기준으로 1권 중반부까지만 살짝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모험자 예비교에 들어가면서 가족 이야기는 상관이 없어지고 2권 초반부에 준남작 진급, 중반부엔 다시 남작으로 진급하는 수준이라 팔남으로서의 고난이니 뭐니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실제로 만화판의 경우 초반부 가족 관련 이야기를 싹 날리고 시작(모험자 예비교부터 시작)을 했는데도 내용에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어렸을 적의 가족 이야기와 수행 이야기는 따로 연재중). 즉, 작중 팔남이라는 점은 아무런 극적 장치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 설정이다.[* 애초에 묘사되는 내용을 보면 바우마이스터가는 3남 이하론 다들 처지가 똑같다. 단지 벨은 먼치킨 주인공이라 승작이 빨랐던 것 뿐.] 소설가가 되자의 일반적인 설명형 제목의 작품들이 제목만으로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는 것들이라면 이 작품은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와 마찬가지로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는 중요 코드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특이한 작품 중 하나이다. 또한 <이세계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전형적인 '''[[이세계]] 먼치킨 [[하렘물]]'''로서의 특징이 강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